| 2011년 7월 25일 일요일 오후 4시경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아타운 지하상가에 주차해둔 마티스 차량을 차량소유주 C씨와 C씨의 부인 및 3세 아기와 같이 타고나가려고 하는데, 바퀴가 보통때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된 C씨가 바퀴를 확인해보니 바퀴어 4곳이 모두 바람이 빠진상태였다. 바퀴 부분을 살펴보니 송곳으로 누군가가 구멍을 낸 것을 확인하고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신아타운 내의 CCTV를 통해서 50대 남자 범죄혐의자의 신분을 확인하고서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서 조사를 의뢰한 상태에 있다.
C씨는 누가 어떠한 의도로서 바퀴에 구멍을 내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하마터면 3살 아기와 같이 인천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에서 발견이 되었다면, 인명사고로 이러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섬직해 했다.
중랑경찰서의 관계자에 의하면 기물파손과 살인미수죄를 적용시켜서 적극적인 수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 
어제 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