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3월 지역내 이마트와 협약식을 체결하여 정기적인 저소득가정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내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업무 위·수탁 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4월 27일 (주) 청해명가 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청해명가 이무룡 대표는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은 지역내 저소득가구에게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에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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