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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인터넷 게임 과다 사용 및 중독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치료 게입을 통해 문제 행동을 감소
시키고,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의 발전을 마기위해 "인터넷 게임중독 아동치료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이하(4인가족기준 415만원), 18세 이하로 인터넷 선별검사(여성부)결과
고위험군, 잠재위험군 판정을 받은 아동으로 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으로 인터넷*게임중독 우려되는 아동에게
상담 및 멘토링, 운동 등 대체활동,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캠프 활동 등 주 1회 제공 한다.
서비스 신청은 각 시*군*구 거주지 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거주지 동사무소에 문의)한다. 서비스 실시하는
지역으로는 수도권은 서울 전지역, 인천-남구, 경기-시흥시,안산시, 의왕시 이며 전라권은 광주-전지역,전북-완
주군, 전남-여수시, 광양시, 충청권은 대전 전지역, 충남- 아산시, 부여군, 경상권 경북-문경시, 경남-양산시, 제
주권은 전지역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아이폰의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터넷*게임 중독 치료 바우처는 전국적으로 확대 되어야
할 것이다.
( 한국지역사회 복지신문 명봉호 기자 : bongbong32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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